광주시, 생활체육·소통공간 갖춘 임동커뮤니티센터 개관

장아름 2024. 10. 30.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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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30일 북구 임동에 지상 3층·연면적 299.61㎡ 규모의 임동커뮤니티센터를 개관했다고 밝혔다.

시비 20억원을 투입한 임동커뮤니티센터는 체력단련실과 요가 등이 가능한 실내 프로그램실, 주민 소통공간 등을 갖췄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주민들의 오랜 바람이었던 임동커뮤니티센터가 지역민의 활력과 건강을 챙기는 사랑방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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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임동커뮤니티센터 개관식 [광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연합뉴스) 장아름 기자 = 광주시는 30일 북구 임동에 지상 3층·연면적 299.61㎡ 규모의 임동커뮤니티센터를 개관했다고 밝혔다.

시비 20억원을 투입한 임동커뮤니티센터는 체력단련실과 요가 등이 가능한 실내 프로그램실, 주민 소통공간 등을 갖췄다.

센터는 인근 무등경기장 소음과 빛 공해 등으로 불편을 겪던 주민들이 생활 기반 시설(인프라) 확충을 건의하면서 광주시와 협업을 통해 추진됐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주민들의 오랜 바람이었던 임동커뮤니티센터가 지역민의 활력과 건강을 챙기는 사랑방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areu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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