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 국민여동생→여신…"더 예뻐졌네"[★핫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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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유정(25)이 미모를 뽐냈다.
김유정은 30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유정은 하늘색 셔츠에 청바지를 매치했다.
김유정을 비롯해 배우 김영대·김도훈·이열음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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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배우 김유정(25)이 미모를 뽐냈다.
김유정은 30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유정은 하늘색 셔츠에 청바지를 매치했다. 여기에 베레모를 착용하며 청순한 매력을 더했다.
팬들은 "더 예뻐졌네" "귀엽던 꼬마가 여신이 됐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유정은 2003년 과자 CF 모델로 데뷔했다.
드라마 '일지매'(2008) '동이'(2010) '해를 품은 달'(2012) '비밀의 문'(2014) '구르미 그린 달빛'(2016) 등에서 열연하며 '국민 여동생'으로 사랑받았다.
지난 1월 종영한 SBS TV 드라마 '마이데몬'에서 도도희 역을 맡아 호연했다.
김유정은 내년 공개 예정인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친애하는 X'로 인사한다.
살아내기 위해 가면을 쓴 한 여자와 그를 구원하려는 한 남자의 잔혹하고도 아름다운 멜로 스릴러다. 김유정을 비롯해 배우 김영대·김도훈·이열음이 출연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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