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수 식재 작업 현장에 승용차 돌진...3명 숨져
김종호 2024. 10. 30. 17:27
오늘(30일) 오후 3시 20분쯤 부산 대저동 대저 수문 생태공원 근처 도로에서 70대 A 씨가 몰던 승용차가 가로수 식재 작업을 하던 30대 신호수와 50대 작업자를 잇달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A 씨와 차에 부딪힌 2명 등 3명이 현장에서 숨졌습니다.
경찰은 제동장치 작동 여부 등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김종호 (ho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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