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경수·매실 농장, 세종시 농장정원 5호 탄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세종시가 30일 금남면에 있는 '상록수농원'을 특화정원인 농장정원 5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정원속의 도시 세종' 계획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농장정원은 농장주와 관내 기관이 함께 농장 주변에 꽃을 심고 가꾸어 조성·관리 된다.
김하균 행정부시장은 "지금까진 조성된 세종시 농장정원이 각 연계기관으로부터 꾸준히 관리받아 많은 시민이 방문하는 일상의 안식처가 되고, 정원의 매력에 스며들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세종시가 30일 금남면에 있는 '상록수농원'을 특화정원인 농장정원 5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정원속의 도시 세종' 계획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농장정원은 농장주와 관내 기관이 함께 농장 주변에 꽃을 심고 가꾸어 조성·관리 된다.
상록수농원은 조경수, 매실을 재배하는 농장으로, 계절과 관계없이 푸른 환경이 눈길을 끈다.
특히 농장주는 평소에도 방문객에게 따뜻한 매실차를 내어주고, 조경수와 관련한 이야기를 들려주는 등 농장을 휴식공간으로 꾸준히 가꿔왔다.
이날 김하균 행정부시장, 관계 공무원, 창업진흥원 직원들은 농장정원 5호 탄생을 축하하며 꽃잔디 100본을 식재하고 잡초를 제거하는 등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김하균 행정부시장은 "지금까진 조성된 세종시 농장정원이 각 연계기관으로부터 꾸준히 관리받아 많은 시민이 방문하는 일상의 안식처가 되고, 정원의 매력에 스며들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대전CBS 김미성 기자 msg@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자녀 11명' 머스크 섬뜩 경고…"韓인구 3분의1 토막"[이슈세개]
- '흑백요리사' 트리플스타 '사생활' 의혹 파문…"양다리" "잠수이혼"
- 아파트 단지서 후진하던 청소차에 치인 8살 초등생 숨져
- '정년이' 성적 조롱 논란 안영미, 이번엔 생방 욕설 '도마 위'
- 아파트 화단에 마약 파묻다가 신고 당해…20대 남성 구속
- 대학 기숙사 60%, '현금 일시납'…기숙사 수용률 22.6%
- 日강제징용 이춘식 할아버지도 '제3자 변제안' 수용(종합)
- 법원 "시위 중 체포된 전장연 대표에 국가가 배상해야"
- 이재명, "법관 출신 주제에" 막말 논란 김우영에 '엄중 경고'
- 교육부 '의대 휴학승인 절차 간소화에 방점…동맹휴학 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