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 "지난 5년간 장병 6천531명 의병 전역"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황희 의원은 지난 2020년부터 올해 8월까지 모두 6천531명이 의병 전역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농어촌 등 의료취약지역에 배치돼 환자를 치료하는 공중보건의도 같은 기간 59명이 의병으로 소집 해제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황희 의원은 병역자원이 감소하는 상황에서 장병들이 복무 중 질병으로 전역하는 것은 큰 손실이라며 세심한 안전관리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황희 의원은 지난 2020년부터 올해 8월까지 모두 6천531명이 의병 전역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계급별로 보면 병사가 6천172명이었고, 장교는 174명, 부사관은 185명으로 집계됐으며, 군별로는 육군 5천406명, 공군 520명, 해병대 328명, 해군 277명 순이었습니다.
농어촌 등 의료취약지역에 배치돼 환자를 치료하는 공중보건의도 같은 기간 59명이 의병으로 소집 해제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황희 의원은 병역자원이 감소하는 상황에서 장병들이 복무 중 질병으로 전역하는 것은 큰 손실이라며 세심한 안전관리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김문경 (mkkim@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서울대 N번방' 주범, 1심 징역 10년..."피해자 인격 말살"
- 민희진, '어도어 대표 선임안' 이사회서 부결
- "이 통화는 녹음됩니다"…17년 만에 가능해진 아이폰 '녹음 기능' 써보니
- '서울팅' 무산되니 이번엔 '세빛팅'? [앵커리포트]
- 예상 깬 북한군 이동경로..."김정은의 조바심 드러난 것" [Y녹취록]
- [단독] 실종 신고' 아버지가 냉동고에..."재산 문제로 범행"
- [단독] 아버지 시신 1년 넘게 냉동고에 숨긴 아들..."재산 문제"
- [단독] "냉동고에 70대 아버지 시신 뒀다"...40대 아들 자수
- 횡령 의혹에 구속 고백까지...반복되는 일반인 출연자 논란
- 제1회 멜버른 한국영화제..."모든 한국영화 특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