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TV] 전통 춤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다

2024. 10. 30. 17: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 현대무용의 거장, 안애순 안무가의 이야기를 만난다.

그는 한국의 전통 춤사위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하고, 새로운 안무 스타일을 개척하며 다양한 경계를 허무는 작업을 시도해왔다.

'행+-'는 전통 춤 '춘앵무'를 현대적인 시각으로 재해석하여 전통과 현대의 조화를 이룬 작품으로, 시공간을 자유롭게 이동하는 작품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야기를 담다(31일 오후 6시 30분)

한국 현대무용의 거장, 안애순 안무가의 이야기를 만난다. 그는 한국의 전통 춤사위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하고, 새로운 안무 스타일을 개척하며 다양한 경계를 허무는 작업을 시도해왔다. 프로시니엄 극장의 틀을 벗어나 무용수와 관객이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무대를 만들며, 대중성과 예술성을 겸비한 작품들을 선보여 현대무용의 대가로 자리매김했다. 그가 연출한 신작 '행+-'의 철학과 무대 구성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눈다. '행+-'는 전통 춤 '춘앵무'를 현대적인 시각으로 재해석하여 전통과 현대의 조화를 이룬 작품으로, 시공간을 자유롭게 이동하는 작품이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