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N번방’ 주범 1심 징역 10년 선고
KBS 2024. 10. 30. 17:22
서울대 졸업생들이 동문 여성의 얼굴로 음란물을 만들어 유포한, 이른바 '서울대 N번방' 사건의 주범이 1심에서 중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1부는 오늘 성폭력처벌법 위반 혐의로 구속기소 된 주범 박 모 씨에게 징역 10년을 선고했습니다.
공범인 강 모 씨는 징역 4년을 선고받았습니다.
재판부는 "피고인들은 장기간에 걸쳐 피해자들을 성적으로 모욕하고 조롱하며 인격을 말살시켜 비난 가능성이 크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풍계리 핵실험장 내부준비 끝내…ICBM 이동식 발사대 배치”
- 우크라 지원단체 “북한군 이미 25일 교전…전사자 나와” [이런뉴스]
- “멕시코 회사채 투자로 고수익” 불법자금 모집…금감원, 소비자경보 발령
- “홍명보호 성적 좋고, 축구협회 운영 우수한데…바꿀 필요 있나요?”
- 압구정 아파트 화단에 마약 파묻다가…주민 신고에 20대 덜미 [이런뉴스]
- “필리핀 여행 또 가?”…아빠 배낭 열어봤더니 [잇슈 키워드]
- 시속 200km로 ‘칼치기’…강변북로 폭주레이싱 일당 검거
- “한국 인구 3분의 1보다 적어질 것”…머스크가 웃음 그치더니 꺼낸 말 [현장영상]
- 우크라 “러 ‘간염환자 부대’ 전장 투입” [지금뉴스]
- 아르헨티나 해변마을 호텔 붕괴…“1명 사망·10여 명 실종” [현장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