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은 실전처럼’...서울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현장 화보]

성동훈 기자 2024. 10. 30.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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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24 서울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서 소방대원들이 구조 훈련을 하고 있다. 성동훈 기자

30일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일대에서 다중 밀집 시설의 대형 화재 발생을 가정한 ‘2024년 서울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이 진행됐다.

이번 훈련은 DDP에서 패션쇼를 하던 중 화재가 발생, 행사 관계자와 관람객이 연기와 정전으로 대피하지 못하고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30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24 서울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서 소방대원들이 구조 훈련을 하고 있다. 성동훈 기자
30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24 서울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서 구급대원이 가상의 환자들을 이송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성동훈 기자
30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24 서울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서 다중 밀집 시설의 대형 화재 발생을 가정한 인명 구조 훈련이 실시되고 있다. 성동훈 기자
30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24 서울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서 소방대원들이 구조 훈련을 하고 있다. 성동훈 기자
30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24 서울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서 소방대원들이 구조 훈련을 하고 있다. 성동훈 기자
30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24 서울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서 소방대원들이 구조 훈련을 하고 있다. 성동훈 기자
30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24 서울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서 다중 밀집 시설의 대형 화재 발생을 가정한 인명 구조 훈련이 실시되고 있다. 성동훈 기자
30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24 서울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서 국과수 관계자들이 훈련을 하고 있다. 성동훈 기자
30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24 서울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서 구급 대원들이 가상의 환자를 병원으로 이송하기 전 중증도 분류를 하고 있다. 성동훈 기자
30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24 서울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서 구급 대원들이 가상의 환자를 병원으로 이송하고 있다. 성동훈 기자
30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24 서울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서 다중 밀집 시설의 대형 화재 발생을 가정해 대피한 학생들이 대피장소에 앉아 있다. 성동훈 기자
30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24 서울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서 소방대원들이 구조 훈련을 하고 있다. 성동훈 기자

이번 훈련에는 서울시와 중구청·서울경찰청·중부소방서·서울디자인재단 등 27개 유관기관과 시민·외국인 등 1100여 명이 참여했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전국적으로 재난 대응 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2005년부터 중앙부처,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훈련기관별로 훈련 시기와 주제를 선택해 실시한다.

성동훈 기자 zenis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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