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태풍 영향으로 순천올텐가 행사 3일 → 2일로 단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라남도 순천시가 태풍 '콩레이' 영향으로 글로벌 콘텐츠 페스티벌 in 순천(이하 '콘텐츠 페스티벌' 일정을 3일간에서 2일간으로 축소 변경한다고 30일 밝혔다.
당초 내달 1일 개막을 앞둔 콘텐츠 페스티벌은 오는 2일과 3일 이틀간 진행될 예정이다.
열기구 또한 1일을 제외하고 2일과 3일 체험이 가능하다.
특히 2,025대를 활용한 캐릭터 특화 드론쇼는 내달 1일에서 3일로 변경돼 운영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25대 캐릭터 특화 드론쇼 3일 저녁 7시 오천그린광장서
[아이뉴스24 윤준호 기자] 전라남도 순천시가 태풍 ‘콩레이’ 영향으로 「글로벌 콘텐츠 페스티벌 in 순천(이하 ‘콘텐츠 페스티벌’」 일정을 3일간에서 2일간으로 축소 변경한다고 30일 밝혔다.
당초 내달 1일 개막을 앞둔 콘텐츠 페스티벌은 오는 2일과 3일 이틀간 진행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강수와 풍속 등 기상전망을 고려, 안전한 행사 운영을 위해 예정됐던 일정을 조정했다고 밝혔다. 열기구 또한 1일을 제외하고 2일과 3일 체험이 가능하다.
특히 2,025대를 활용한 캐릭터 특화 드론쇼는 내달 1일에서 3일로 변경돼 운영된다.
페스티벌 오픈 첫 날인 11월 2일, 연사 초청 특강 DAY로 준비됐던 △윤태호 작가 강연(14시) △에릭오 감독 토크콘서트(16시)는 일정 그대로 진행된다. 김경호, 솔지, 안예은이 출연하는 애니메이션 OST 공연 역시 18시 30분 오천그린광장 야외 무대에서 차례로 이어진다.
11월 3일에는 △캐치! 티니핑 싱어롱쇼(14시, 17시 30분) △사랑의 하츄핑 영화 상영(17시 30분)이 이뤄진다. 이어 피날레로 문화도시 비전선포식과 연계한 2,025대의 역대급 드론쇼가 19시, 오천그린광장 무대를 채워낼 예정이다.
/순천=윤준호 기자(aa1004@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서울대 N번방' 주범 1심서 징역 10년…"피해자 인격 말살"
- '4년 만에 이혼' 김민재, 재산분할 최소 80억...양육비도 월 1200만 추산
- 합병가액·자사주 혼란 지속되는데…팔짱 낀 김병환 "연내 검토"
- '소녀시대' 악플 단 원우, 아이돌 괴롭히지 말라는 글엔 "따뜻한 세상 됐으면"
- 고려아연, 유상증자로 경영권 분쟁 새 판 깔아
- 한동훈 "특별감찰관도 안 하면 민심 어떻게 얻겠나"[종합]
- 샤넬백 로비·양다리 의혹…'트리플스타' 강승원, 전처·연인과 진실공방
- 고려아연, 2.5조 유상증자 결정…"국민기업으로 도약 추진"
- '우울증 갤러리'서 알게된 10대 4명과 성관계…졸피뎀까지 먹인 남성들
- '천지개벽' 앞둔 거여마천…투자수요 몰린다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