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책 사업비 22억 부정 수급' 군산대 총장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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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지방검찰청 군산지청은 국책 사업비 22억 원을 부당하게 챙긴 혐의로 이장호 국립군산대학교 총장을 불구속기소 했습니다.
이 총장은 2021년 연구 책임자로 진행하던 신재생에너지 연구 국책사업과 관련해 이행되지 않은 공사를 완료된 것처럼 꾸며 사업비를 챙긴 혐의를 받습니다.
검찰 조사 결과 이 총장은 또 2018~2019년에 공사 수주 등 이권을 제공해주는 대가로 건설업체 대표로부터 3억 원을 받기로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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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지방검찰청 군산지청은 국책 사업비 22억 원을 부당하게 챙긴 혐의로 이장호 국립군산대학교 총장을 불구속기소 했습니다.
이 총장은 2021년 연구 책임자로 진행하던 신재생에너지 연구 국책사업과 관련해 이행되지 않은 공사를 완료된 것처럼 꾸며 사업비를 챙긴 혐의를 받습니다.
검찰 조사 결과 이 총장은 또 2018~2019년에 공사 수주 등 이권을 제공해주는 대가로 건설업체 대표로부터 3억 원을 받기로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YTN 김민성 (kimms07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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