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요리사'가 바라본 식품 외식산업의 미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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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다음 달 20∼21일 이틀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D홀에서 '2025 식품외식산업전망' 행사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혁신의 미래, 상생의 미래, 긍정의 미래'라는 슬로건으로 식문화 변화, 세대 변화, 코로나19 등을 모두 겪으며 급변하는 환경에 직면한 식품외식업계에 전망을 제시하는 내용의 강연이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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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윤구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다음 달 20∼21일 이틀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D홀에서 '2025 식품외식산업전망' 행사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혁신의 미래, 상생의 미래, 긍정의 미래'라는 슬로건으로 식문화 변화, 세대 변화, 코로나19 등을 모두 겪으며 급변하는 환경에 직면한 식품외식업계에 전망을 제시하는 내용의 강연이 마련된다.
글로벌 트렌드 조사기업 민텔과 써카나가 '2025 식품외식산업 트렌드와 전망'을 발표하고 문정훈 서울대 교수가 ▲ 한국인의 일상식 ▲ 간편식 시장의 새로운 기회 ▲ 편의점 신선 간편식 등 7가지 키워드로 내년 식품 트렌드를 소개한다.
바이브컴퍼니 생활변화관측소 박현영 소장, GS리테일 김대종 매니저, 부루구루 박상재 대표이 등이 세대 간 식문화 변화, 혁신 신제품 성공전략, 스타트업과 동반 성장 스토리 등을 살펴본다.
아울러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출연진(김미령·조광효 등)이 '셰프들이 말하는 K푸드의 미래' 대담을 진행한다.
새로운 돌파구를 고민하는 외식업계 종사자를 위해서는 대전 유명 빵집 성심당의 박삼화 상무, 서울 용리단길 요리사 남준영 셰프, 고피자 임재원 대표의 강연이 이어진다.
참가 신청은 다음 달 13일까지 aT가 운영하는 FIS식품산업통계정보 누리집(atfis.or.kr)에서 하면 된다.
행사는 aT 공식 유튜브 채널(youtube.com/atwebtv)에서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
y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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