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대표 브루스 밴드' 리치맨과 그루브나이스, 홍콩 달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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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대표적인 블루스 밴드 리치맨과 그루브나이스가 홍콩 페스티벌 무대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리치맨과 그루브나이스가 지난 26일 홍콩에서 열린 '프리스페이스 재즈 페스트 2024(Freespace Jazz Fest 2024)'에서 성공적으로 무대를 마친 가운데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한편 리치맨과 그루브나이스는 앞으로도 한국을 비롯해 해외 무대에서 다양한 활동을 통해 더 많은 음악팬들에게 자신들만의 블루스를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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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대표적인 블루스 밴드 리치맨과 그루브나이스가 홍콩 페스티벌 무대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리치맨과 그루브나이스가 지난 26일 홍콩에서 열린 '프리스페이스 재즈 페스트 2024(Freespace Jazz Fest 2024)'에서 성공적으로 무대를 마친 가운데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리치맨과 그루브나이스는 예정된 그레이트 론(Great Lawn) 야외 무대에서 관객들을 맞이할 계획이었으나 태풍 경보로 인해 실내 무대인 '더 룸(The Room)'에서 공연을 진행했다.
예상치 못한 장소 변경에도 불구, 리치맨과 그루브나이스는 특유의 열정적인 연주와 흥겨운 그루브로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들의 공연은 블루스 특유의 감성과 정통적인 리듬이 조화를 이루며 청중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리치맨과 그루브나이스는 지난 몇 년간 한국과 해외에서 꾸준한 활동을 이어오며 탄탄한 팬층을 형성해왔다. '프리스페이스 재즈 페스트 2024' 참가는 홍콩에서도 그들의 음악적 역량을 한층 더 널리 알리기 충분했다.
이번 공연에 대해 리치맨은 "홍콩의 재즈 팬들과 함께 호흡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고, 실내 무대에서 더욱 집중된 분위기로 공연할 수 있어 오히려 색다른 경험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리치맨과 그루브나이스는 앞으로도 한국을 비롯해 해외 무대에서 다양한 활동을 통해 더 많은 음악팬들에게 자신들만의 블루스를 선사할 예정이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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