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지, 필라테스 추락 사고 아니었다..'늦점'의 유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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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윤지가 필라테스 도중 추락사고가 발생한 것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앞서 이윤지는 SNS에 "선생님.. 제발 살려주..세 뚝떨"이라는 글과 함께 필라테스를 하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이윤지가 "선생님 살려주세요"라는 글을 적은 만큼, 필라테스 중 추락 사고를 당한 것이 아니냐는 반응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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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선미경 기자] 배우 이윤지가 필라테스 도중 추락사고가 발생한 것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이윤지는 지난 29일 자신의 SNS에 “저 필라테스 하다가 안 떨어졌어요. 언제나 안전한 범위 내에서 건강한 몸을 위해 운동한답니다. 걱정하여 연락주신 분들께 감사드리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이윤지는 SNS에 “선생님.. 제발 살려주..세 뚝떨”이라는 글과 함께 필라테스를 하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고난도 동작을 소화하고 있는 모습으로 탄탄한 등근육을 자랑하고 있는 이윤지였다.
이윤지가 “선생님 살려주세요”라는 글을 적은 만큼, 필라테스 중 추락 사고를 당한 것이 아니냐는 반응도 나왔다. 이에 이윤지가 직접 해명에 나서면서 추락사고가 아니라고 밝힌 것이었다.
또 이윤지는 30일 오후에도 “난 배고플 때 어플을 봐. 늦점 먹을래?”라는 글과 함께 평화로운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윤지는 치과의사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었으며, 종합편성채널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 출연했다. /seon@osen.co.kr
[사진]이윤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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