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웨이가 바라본 ♥김태용 감독 “10년의 시간 감사” 꿀 뚝뚝 일상 공개

탕웨이 소셜미디어

[뉴스엔 장예솔 기자]

중국 배우 탕웨이가 남편 김태용 감독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탕웨이는 10월 30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10년의 시간. 손잡고 영화. 인생 감사합니다!"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태용 감독을 촬영하는 탕웨이의 모습이 담겼다.

거울에 비친 탕웨이는 옅은 미소를 짓고 있다. 김태용 감독은 그런 탕웨이를 향해 사랑스러운 눈빛을 보냈다.

결혼 10년 차에도 달달한 부부의 근황이 흐뭇함을 자아낸다.

한편 탕웨이와 김태용 감독은 2011년 개봉한 영화 '만추'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 3년간의 열애 끝에 지난 2014년 결혼식을 올렸다. 슬하에 딸 썸머 양을 두고 있다.

탕웨이와 김태용 감독은 지난 6월 영화 '원더랜드'를 통해 배우와 감독으로 13년 만에 한 작품에서 호흡을 맞췄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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