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전광판을 타고" 사랑꾼 인천시설공단, 특별한 이벤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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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아시아드는 사랑을 가득 싣고'라는 특별한 이벤트를 시작했다.
'아시아드는 사랑을 가득 싣고'는 아시아드주경기장 내 전광판 등 경기장 시설물을 활용해 사랑과 감사의 메시지가 전달하며, 이를 통해 연인·가족들이 서로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특별한 순간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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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인천 서구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아시아드는 사랑을 가득 싣고'라는 특별한 이벤트를 시작했다.
'아시아드는 사랑을 가득 싣고'는 아시아드주경기장 내 전광판 등 경기장 시설물을 활용해 사랑과 감사의 메시지가 전달하며, 이를 통해 연인·가족들이 서로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특별한 순간을 제공한다.
인천시설공단의 김종필 이사장은 "이번 이벤트는 단순한 사랑 고백을 넘어 소중한 사람에게 진심어린 마음을 전달하고 많은 분들이 사랑을 나누며, 한걸음 더 나아가 모두가 행복한 인천시민이 되길 바란다"고 사랑이 가득한 소식을 전했다.
인천시민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고 신청된 사연을 심사해 참가자를 선정한다. 참가자들은 사전 신청을 통해 메시지를 등록할 수 있으며, 신청한 메시지는 전광판에 송출되어 부모님, 친구, 은사, 연인 등 평소 사랑하는 이에게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자유롭게 전할 수 있다.
동절기 잔디 휴식기를 제외하고 연중이벤트로 개최된다. 신청기한은 10월 21일부터이며 아시아드주경기장 사업단 방문 또는 이메일 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인천시설공단·아시아드주경기장 담당 한상숙 차장은 "인천시설공단 아시아드주경기장은 앞으로도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한 정부의 노력에 발맞추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며, 인천시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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