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농협, ‘수능 대박 응원’

심재웅 기자 2024. 10. 30.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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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농협본부(본부장 윤재춘)가 2025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둔 지역 수험생을 대상으로 '수능대박 응원 캠페인'을 전개해 화제다.

제주농협은 10월 28일부터 1일까지 지역 고등학교 5곳을 순회하며 수험생 약 1600명에게 쌀로 만든 간식을 전달했다.

제주농협은 이번 행사가 수능 응원 선물로 쌀 간식을 활용하는 문화 형성에도 도움이 되길 기대하고 있다.

윤재춘 본부장은 "몸에 좋은 쌀 간식을 먹고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모두 원하는 결과를 얻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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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춘 제주농협본부장(맨 오른쪽) 등이 영주고등학교(제주시 월평동)에서 ‘수능 대박 응원 캠페인’을 하고 있다.

제주농협본부(본부장 윤재춘)가 2025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둔 지역 수험생을 대상으로 ‘수능대박 응원 캠페인’을 전개해 화제다. 제주농협은 10월 28일부터 1일까지 지역 고등학교 5곳을 순회하며 수험생 약 1600명에게 쌀로 만든 간식을 전달했다.

응원을 받은 한 학생은 “엿이나 초콜릿보다 쌀로 만든 간식을 먹으면 속이 편할 것 같다”고 말했다. 제주농협은 이번 행사가 수능 응원 선물로 쌀 간식을 활용하는 문화 형성에도 도움이 되길 기대하고 있다.

윤재춘 본부장은 “몸에 좋은 쌀 간식을 먹고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모두 원하는 결과를 얻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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