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정유경 회장 승진...이마트-백화점 계열분리

신현우 2024. 10. 30. 17: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세계그룹이 이마트와 신세계백화점의 계열 분리를 공식 발표한 가운데 30일 서울 중구 신세계백화점 본점 모습.

이날 신세계그룹은 정기 임원인사에서 정유경 총괄 사장이 신세계 회장으로 승진했다고 밝혔다.

앞으로 정유경 회장은 백화점 부문을 진두지휘하게 된다.

앞서 이명희 신세계그룹 총괄회장은 지난 2011년 이마트와 백화점을 2개 회사로 분할하고 장남 정용진 회장에게 이마트를, 딸 정유경 총괄 사장에게 백화점 사업을 각각 맡겨 '남매 경영'을 하도록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신현우 기자 = 신세계그룹이 이마트와 신세계백화점의 계열 분리를 공식 발표한 가운데 30일 서울 중구 신세계백화점 본점 모습.

이날 신세계그룹은 정기 임원인사에서 정유경 총괄 사장이 신세계 회장으로 승진했다고 밝혔다. 앞으로 정유경 회장은 백화점 부문을 진두지휘하게 된다.

앞서 이명희 신세계그룹 총괄회장은 지난 2011년 이마트와 백화점을 2개 회사로 분할하고 장남 정용진 회장에게 이마트를, 딸 정유경 총괄 사장에게 백화점 사업을 각각 맡겨 '남매 경영'을 하도록 했다. 2024.10.30

nowwego@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