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금융, 수확철 농촌일손돕기 실시

이주미 2024. 10. 30. 16: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NH농협금융이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NH농협금융은 경기 포천 신북면에서 이석준 회장과 금융지주 봉사단, 포천농협 임직원 등 약 40여명이 함께 수확철 농촌 일손돕기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NH농협금융은 30일,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 사과농가에서 수확철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석준 NH농협금융지주회장(앞줄 오른쪽에서 네 번째), 김광열 포천농협 조합장(앞줄 오른쪽에서 여섯 번째), 이덕주 NH농협은행 포천시지부장(앞줄 오른쪽에서 세 번째)과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NH농협금융 제공
[파이낸셜뉴스] NH농협금융이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NH농협금융은 경기 포천 신북면에서 이석준 회장과 금융지주 봉사단, 포천농협 임직원 등 약 40여명이 함께 수확철 농촌 일손돕기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일손 돕기는 수확철을 맞아 일손이 부족한 농촌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임직원 봉사단은 사과농가에서 과실 수확 작업을 하고 주변 환경을 정화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이석준 회장은 "고령화·일손 부족 등 우리 농촌의 어려움에 다시 한 번 공감하며 일년 농사의 결실을 거두는 수확기에 함께 땀 흘리며 한 손을 보탤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농협금융은 앞으로도 농촌에 희망과 행복을 전하기 위해 농업인·국민과 함께 땀흘릴 것이고, 본연의 역할을 다해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을 만들어 가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최근 NH농협금융은 농가인구 감소·농업인 고령화에 따른 인력난 해소를 위해 은행·보험·증권 등 전 금융 계열사가 전국 각지에서 농촌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zoom@fnnews.com 이주미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