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신세계, 'LG 가전 구독 서비스' 런칭

김지선 기자 2024. 10. 30.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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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신세계 Art & Science는 내달 1일부터 'LG 가전 구독 서비스'를 출시한다.

이 서비스는 LG전자의 다양한 대형 가전과 정수기, 로봇 청소기 등 소형 가전을 초기 구매 비용 부담 없이 매월 일정 구독료로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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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신세계 Art & Science는 내달 1일부터 'LG 가전 구독 서비스'를 출시한다.

이 서비스는 LG전자의 다양한 대형 가전과 정수기, 로봇 청소기 등 소형 가전을 초기 구매 비용 부담 없이 매월 일정 구독료로 사용할 수 있다. '렌탈(임대)'과 유사하지만 4년 이상 서비스를 이용하면 계약 만기 시 사용하던 제품을 반납 없이 소유할 수 있다.

최대 6년까지 구독 기간을 정할 수 있고, 제품에 따라 에어컨은 1년에 한 번, 세탁기·건조기·식기세척기는 6개월에 한 번 무상 케어 혜택도 제공한다.

문용찬 대전신세계 Art&Science 생활아동팀장은 "고객들의 라이프 스타일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LG 가전 구독 서비스'를 도입했다"며 "이사, 혼수, 입주 고객에게 가전제품 초기 비용 구매비용에 대한 부담은 덜고, 원하는 인기 가전제품을 누릴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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