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신세계, 'LG 가전 구독 서비스' 런칭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신세계 Art & Science는 내달 1일부터 'LG 가전 구독 서비스'를 출시한다.
이 서비스는 LG전자의 다양한 대형 가전과 정수기, 로봇 청소기 등 소형 가전을 초기 구매 비용 부담 없이 매월 일정 구독료로 사용할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신세계 Art & Science는 내달 1일부터 'LG 가전 구독 서비스'를 출시한다.
이 서비스는 LG전자의 다양한 대형 가전과 정수기, 로봇 청소기 등 소형 가전을 초기 구매 비용 부담 없이 매월 일정 구독료로 사용할 수 있다. '렌탈(임대)'과 유사하지만 4년 이상 서비스를 이용하면 계약 만기 시 사용하던 제품을 반납 없이 소유할 수 있다.
최대 6년까지 구독 기간을 정할 수 있고, 제품에 따라 에어컨은 1년에 한 번, 세탁기·건조기·식기세척기는 6개월에 한 번 무상 케어 혜택도 제공한다.
문용찬 대전신세계 Art&Science 생활아동팀장은 "고객들의 라이프 스타일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LG 가전 구독 서비스'를 도입했다"며 "이사, 혼수, 입주 고객에게 가전제품 초기 비용 구매비용에 대한 부담은 덜고, 원하는 인기 가전제품을 누릴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여사, 야당 대표에 '억울하다, 내가 뭘 잘못했나' 전화" - 대전일보
- 한국어 못해 구조금 1억 못 받아…청주지검 수사관이 구제 - 대전일보
- '러 파병' 북한군, 첫 교전서 '전멸' 수준…생존자 1명 뿐 - 대전일보
- 충청권 U대회 치를 '세종종합체육시설' 건립 결국 무산…경기는 어떻게? - 대전일보
- 벼랑 끝 내몰린 지역 자영업자… 충청권 폐업자수 역대 최대 - 대전일보
- 임현택 회장 탄핵 위기…의협, 오늘 긴급회의 개최 - 대전일보
- KAIST 교수협의회, 제18대 총장후보에 김정호·류석영 교수 선출 - 대전일보
- "수능 끝나면 운전면허부터 따야지" 이젠 옛말 됐다 - 대전일보
- 대전일보 오늘의 운세 양력 10월 30일, 음력 9월 28일 - 대전일보
- 불법 도박 '홀덤펍' 운영 40대 구속 등 117명 무더기 검거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