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에너빌리티 3분기 영업익 1147억…전년比 63.1%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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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에너빌리티가 올 3분기 연결기준 264억원의 순손실을 내며 적자전환했다.
30일 두산에너빌리티는 3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동기 대비 63.1% 감소한 1147억원으로 잠정집계됐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3조3955억원으로 18.2% 감소했고, 순손실은 264억을 내 적자전환했다.
올 3분기 누적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2% 감소한 5조1260억원, 영업이익은 3.0% 증가한 1806억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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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에너빌리티가 올 3분기 연결기준 264억원의 순손실을 내며 적자전환했다.
30일 두산에너빌리티는 3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동기 대비 63.1% 감소한 1147억원으로 잠정집계됐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3조3955억원으로 18.2% 감소했고, 순손실은 264억을 내 적자전환했다.
올 3분기 누적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2% 감소한 5조1260억원, 영업이익은 3.0% 증가한 1806억원을 보였다. 누적 순이익은 4553억원으로 같은 기간 17.8% 감소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내년 상반기 체코 수주에 총력을 다하는 한편 폴란드와 영국, UAE, 튀르기예 등 기존 타겟 국가 대상으로 팀 코리아 차원의 수주 활동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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