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유소년 농구의 열기, 제 3회 운남체육관배 유소년 중등부 농구대회 성황리에 개최

박소민 2024. 10. 30. 16: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3회 운남체육관배 유소년 중등부 농구대회'가 농구계와 지역 사회에 성공적인 결과물을 남겼다.

27일, 광주 맨투맨 X LG 세이커스 농구교실(김태훈 원장)이 주최 및 주관한 제3회 운남체육관배 유소년 중등부 농구대회가 성공적인 성과와 함께 막을 내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점프볼=박소민 인터넷기자] ‘제3회 운남체육관배 유소년 중등부 농구대회’가 농구계와 지역 사회에 성공적인 결과물을 남겼다.

27일, 광주 맨투맨 X LG 세이커스 농구교실(김태훈 원장)이 주최 및 주관한 제3회 운남체육관배 유소년 중등부 농구대회가 성공적인 성과와 함께 막을 내렸다.

본 대회는 중등 통합부와 중학교 1학년부로 나뉘어 각 4개 팀이 풀리그 방식으로 승자를 가리는 방식으로, 중등 통합부에는 광주 LG 세이커스, 무안 오룡중학교, 맨투맨 스포츠, 전주 B 농구교실이, 중학교 1학년부에는 광주 LG 세이커스, 이승민 농구교실, 맨투맨 스포츠, 전주 B 농구교실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중등 통합부에서는 광주 LG 세이커스가 우승이라는 쾌거를 거머쥐었다. 중등 통합부 준우승은 전주 B 농구교실이 차지했다. 중학교 1학년부에서는 이승민 농구교실이 우승, 차례로 광주 LG와 광주 맨투맨 스포츠가 2위와 3위를 달성했다.

프로 경기 못지않은 뜨거운 허슬 플레이와 참가 선수들의 열정에 관중들의 뜨거운 환호와 격려의 목소리가 경기장을 가득 채웠다. 본 대회를 통해 선수들은 함께 경기를 뛰는 팀원들에 대한 동료애와 단합심 그리고 잊지 못할 추억을 얻을 수 있었다.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이끈 김태훈 원장은 “경쟁도 중요하지만 선수들이 쌓아가는 경험이 더 중요한 가치라고 생각한다. 학부모님과 아이들에게 대회가 즐거운 기억으로 남길 바란다”며 미소 지었다.

참가 선수들은 본 대회를 통해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며 소중한 경험을 쌓았다. 승패를 넘어선 유소년 농구의 뜨거운 열정이 빛나는 순간이었다. 농구에 대한 진심 어린 마음을 바탕으로 김태훈 원장은 광주광역시와 유소년 농구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함을 강하게 이야기했다.

김태훈 원장은 끝으로 “앞으로도 좋은 대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아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주고 싶다. 이번 대회를 통해 광주광역시와 지역 유소년 농구 발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다졌다.

* 입상 결과


중등 통합부

우승 광주 LG
준우승 전주 B 농구 교실

중학교 1학년부
우승 이승민 농구 교실
준우승 광주 LG
3위 광주 맨투맨 스포츠


#사진_광주 맨투맨 농구교실 제공

Copyright © 점프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