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자산운용 “디딤펀드 출시 한달 간 25억원 자금 유입… 개인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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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투자협회와 자산운용업계의 공동 브랜드인 디딤펀드 출시 이후 한 달 간 '신한디딤글로벌EMP' 펀드에 개인투자자자의 자금이 가장 많이 들어온 것으로 나타났다.
신한자산운용은 30일 디딤펀드 출시 이후 한 달 간 성과를 살펴본 결과 이같이 밝혔다.
이 기간 신한디딤글로벌EMP 펀드에 25억원 규모의 자금이 유입됐다.
지난달 25일 자산운용사 25곳이 동시 출시한 디딤펀드는 자산배분전략을 통해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BF(밸런스드펀드) 상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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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투자협회와 자산운용업계의 공동 브랜드인 디딤펀드 출시 이후 한 달 간 ‘신한디딤글로벌EMP’ 펀드에 개인투자자자의 자금이 가장 많이 들어온 것으로 나타났다.
신한자산운용은 30일 디딤펀드 출시 이후 한 달 간 성과를 살펴본 결과 이같이 밝혔다. 이 기간 신한디딤글로벌EMP 펀드에 25억원 규모의 자금이 유입됐다. 이는 개인투자자 증가분 61억원 중 40%가 넘는다.
지난달 25일 자산운용사 25곳이 동시 출시한 디딤펀드는 자산배분전략을 통해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BF(밸런스드펀드) 상품이다. 주식 등의 위험자산과 채권 등의 안전자산 비중을 일정하게 유지하는 펀드다.
신한자산운용 ‘신한디딤글로벌EMP’ 펀드는 기존의 ‘신한TRF성장형OCIO솔루션’ 펀드를 디딤펀드 요건에 맞게 리모델링하여 출시했다. 주식의 비중이 50%미만으로 설정돼, 퇴직연금 적립금의 100%까지 투자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이에 따라 펀드의 위험등급도 3등급에서 4등급으로 낮아졌다.
신한디딤글로벌EMP펀드의 1개월 성과는 2.29%로 업계 평균수익률인 1.04%를 1%포인트 이상 웃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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