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주택정보, 서울시-IBK '2024 서울 핀테크 위크 데모데이' 최고상 수상 쾌거

이동오 기자 2024. 10. 30.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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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데이터 관리 솔루션 기업 한국주택정보는 서울특별시와 IBK기업은행이 공동 주최한 '2024 서울 핀테크 위크 데모데이'에서 최고 권위의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윤곤 한국주택정보 대표는 "IBK기업은행과 서울시가 인정한 이번 수상은 당사의 프롭테크-핀테크 융합 기술력을 입증한 뜻깊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주거 경험의 모든 순간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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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와 금융권이 인정한 핀테크 혁신기업으로 도약

건물 데이터 관리 솔루션 기업 한국주택정보는 서울특별시와 IBK기업은행이 공동 주최한 '2024 서울 핀테크 위크 데모데이'에서 최고 권위의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고 30일 밝혔다.

사진제공=한국주택정보

이 행사는 서울시가 디지털 금융 도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추진하는 대표적인 글로벌 핀테크 특화 행사다. 특히 IBK기업은행의 디지털 오픈이노베이션 플랫폼 'IBK 퍼스트 랩(1st LAB)'과 '서울핀테크랩'의 엄격한 심사를 통과한 혁신 기업들만이 참가 자격을 부여받았다. 한국주택정보는 IBK금융그룹 및 국내 유수 벤처캐피탈(VC) 투자심사역들로 구성된 전문 심사위원단으로부터 비즈니스 모델의 혁신성과 시장성, 기술력을 높이 평가받아 본선 진출 12개 기업 중 최고의 영예인 대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번 수상으로 한국주택정보는 서울시가 운영하는 핀테크 육성의 메카 '서울핀테크랩' 입주 기업으로 선정되어 금융권 및 공공기관과의 공식적인 협업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이는 단순한 수상 실적을 넘어 회사의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것으로, 향후 IBK기업은행의 디지털 금융 서비스와 연계한 신규 사업 확장 및 서울시와의 디지털 혁신 사업 기회 확대가 기대된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크다.

이윤곤 한국주택정보 대표는 "IBK기업은행과 서울시가 인정한 이번 수상은 당사의 프롭테크-핀테크 융합 기술력을 입증한 뜻깊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주거 경험의 모든 순간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이동오 기자 canon35@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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