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표원, '계량측정의 날' 전기안전공사 대통령상 수여

이승주 기자 2024. 10. 30. 16: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전기안전공사가 올해 계량측정의 날을 맞아 계량측정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계량측정 산업 발전에 기여한 기관에게 매년 정부 포상을 수여한다.

전기안전공사 관계자는 "국가발전 기여도와 국민생활 향상도, 기술개발 우수성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며 "지난 5년 자체 보유한 연구개발 성과를 19개 중소기업에 이전하는 등 상생을 위한 노력도 적극 추진한 결과"라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매년 계량측정 산업발전 기여기관 포상


[세종=뉴시스]이승주 기자 = 한국전기안전공사가 올해 계량측정의 날을 맞아 계량측정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계량측정 산업 발전에 기여한 기관에게 매년 정부 포상을 수여한다. 대통령 표창은 이날 수여된 정부 포상 단체 부문 중 최고 상이다.

전기안전공사 관계자는 "국가발전 기여도와 국민생활 향상도, 기술개발 우수성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며 "지난 5년 자체 보유한 연구개발 성과를 19개 중소기업에 이전하는 등 상생을 위한 노력도 적극 추진한 결과"라고 전했다.

남화영 전기안전공사 사장은 "앞으로도 계측장비 연구 개발에 힘써 관련 산업 육성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o4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