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표원, '계량측정의 날' 전기안전공사 대통령상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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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기안전공사가 올해 계량측정의 날을 맞아 계량측정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계량측정 산업 발전에 기여한 기관에게 매년 정부 포상을 수여한다.
전기안전공사 관계자는 "국가발전 기여도와 국민생활 향상도, 기술개발 우수성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며 "지난 5년 자체 보유한 연구개발 성과를 19개 중소기업에 이전하는 등 상생을 위한 노력도 적극 추진한 결과"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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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이승주 기자 = 한국전기안전공사가 올해 계량측정의 날을 맞아 계량측정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계량측정 산업 발전에 기여한 기관에게 매년 정부 포상을 수여한다. 대통령 표창은 이날 수여된 정부 포상 단체 부문 중 최고 상이다.
전기안전공사 관계자는 "국가발전 기여도와 국민생활 향상도, 기술개발 우수성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며 "지난 5년 자체 보유한 연구개발 성과를 19개 중소기업에 이전하는 등 상생을 위한 노력도 적극 추진한 결과"라고 전했다.
남화영 전기안전공사 사장은 "앞으로도 계측장비 연구 개발에 힘써 관련 산업 육성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o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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