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산업, 3분기 영업이익 82억원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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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후공정 검사장비 제조 전문기업 미래산업은 3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172억원, 영업이익 82억원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동기와 비교해 매출은 소폭 줄고 영업이익은 8배 가량 늘어난 수준이다.
회사 관계자는 "고객 만족 활동을 기반으로 한 꾸준한 생산성 효율화 및 고부가가치 제품 수주 확대를 통한 수익성 개선 활동의 결과물"이라며 "앞으로 미래산업의 주주가치와 기업가치 극대화를 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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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후공정 검사장비 제조 전문기업 미래산업은 3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172억원, 영업이익 82억원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동기와 비교해 매출은 소폭 줄고 영업이익은 8배 가량 늘어난 수준이다.
실적개선 주요 요인은 기확보한 수주 잔고의 매출화와 신규 수주 확대 덕분이다. 최근 회사는 SK하이닉스에 반도체 검사장비를 납품했으며 창신반도체(CXMT)와 독일 인피니언 등에도 지속적으로 장비를 납품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고객 만족 활동을 기반으로 한 꾸준한 생산성 효율화 및 고부가가치 제품 수주 확대를 통한 수익성 개선 활동의 결과물"이라며 "앞으로 미래산업의 주주가치와 기업가치 극대화를 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난해 코스닥 상장사인 넥스턴바이오사이언스로 최대주주 및 경영진이 변경되면서 모든 임직원은 올해를 흑자전환 원년으로 삼기 위해 원가절감 활동 및 운영 효율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박기영 기자 pgys@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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