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국가철도공단, 상호 교차 감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와 국가철도공단이 상호 교차 감사에 나서기로 했다.
감사 전문성과 리스크 관리 강화를 위한 것으로 코레일과 철도공단은 30일 철도 전문기관 간 감사업무 공동 협약을 맺었다.
감사인의 전문성 확보를 위한 감사기법 교류와 전문 분야 교차 감사 시행, 부패 방지 및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우수 정책 공유, 경영혁신 및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교류 확대 등의 내용을 협약에 담았다.
감사역량과 철도건설·운영 전반에 걸친 리스크 관리체계도 강화할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와 국가철도공단이 상호 교차 감사에 나서기로 했다.
감사 전문성과 리스크 관리 강화를 위한 것으로 코레일과 철도공단은 30일 철도 전문기관 간 감사업무 공동 협약을 맺었다.
감사인의 전문성 확보를 위한 감사기법 교류와 전문 분야 교차 감사 시행, 부패 방지 및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우수 정책 공유, 경영혁신 및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교류 확대 등의 내용을 협약에 담았다.
감사역량과 철도건설·운영 전반에 걸친 리스크 관리체계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예산 낭비와 안전사고, 불공정 계약 및 부패와 같은 잠재적 리스크를 사전에 차단할 수 있는 포괄적 감사시스템 구축에 나서기로 뜻을 모았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대전CBS 고형석 기자 kohs@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자녀 11명' 머스크 섬뜩 경고…"韓인구 3분의1 토막"[이슈세개]
- '흑백요리사' 트리플스타 '사생활' 의혹 파문…"양다리" "잠수이혼"
- 아파트 단지서 후진하던 청소차에 치인 8살 초등생 숨져
- '정년이' 성적 조롱 논란 안영미, 이번엔 생방 욕설 '도마 위'
- 아파트 화단에 마약 파묻다가 신고 당해…20대 남성 구속
- '안인득 방화·살인' 피해자, 법원 "국가가 1억 3천만 원 배상"
- 교육부 '의대 휴학승인 절차 간소화에 방점…동맹휴학 불허'
- 日 강제동원 피해자 유족, 손배소 또 승소…"전범기업, 1억 배상"
- 가을 일반무 재배면적 21.8% 급감…김장 준비 어쩌나
- [칼럼]특검으로 리셋이 필요한 국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