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석룡 제주항공 정비본부장 '항공의 날' 산업포장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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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석룡 제주항공 정비본부장이 '제44회 항공의 날' 기념식에서 산업포장을 수상했다.
제주항공은 한국항공협회와 대한민국항공회가 주최하고 국토교통부가 후원하는 '제44회 항공의 날' 기념식에서 제주항공 임직원 3명과 지상조업 자회사 제이에이에스(JAS) 임직원 1명이 항공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정부포상 및 장관표창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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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박민 기자] 박석룡 제주항공 정비본부장이 ‘제44회 항공의 날’ 기념식에서 산업포장을 수상했다.
제주항공은 한국항공협회와 대한민국항공회가 주최하고 국토교통부가 후원하는 ‘제44회 항공의 날’ 기념식에서 제주항공 임직원 3명과 지상조업 자회사 제이에이에스(JAS) 임직원 1명이 항공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정부포상 및 장관표창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외에도 제주항공 박수호 지원시스템팀장은 제주항공 운송시스템 구축을 통한 승객 편의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이유진 운송서비스팀장은 지상조업 전문성 향상 및 운송 기반 확충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토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또한 제주항공의 지상조업 자회사 제이에이에스(JAS) 강성호 경영전략팀장은 코로나19 기간 고용유지 정책 실현을 통해 엔데믹 이후 신속한 교통 인프라 재구축을 가능케 함으로써 지상조업 안정화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박민 (parkmi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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