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주민 만족도 높이는 '신동탄포레자이'… 단지에서 룰루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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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은 경기도 화성시에 공급한 '신동탄포레자이'에서 최근 입주민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단지 내 행사인 'Xian FESTA'(자이안페스타)를 열었다고 30일 밝혔다.
또 다른 입주민 B씨는 "GS건설에서 공용부의 개선할 점을 찾아내 알아서 고쳐주고 주민 행사도 진행해서 아이들과 함께 하루 종일 즐겁게 지낼 수 있었다"며 "자이에 사는 아파트 입주민으로서 자부심을 느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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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업체와 소통의 장 마련해 개선점 건의하고 수렴… 아이들도 싱글벙글
신동탄포레자이는 최고 29층 12개동, 전용면적 59~84㎡, 총 1297가구의 대단지로 지난해 2월 입주를 시작했다.
'자이안페스타'는 GS건설이 입주 고객들의 주거 만족도를 높이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공용부의 A/S 작업을 선제적으로 진행하는 '먼저보고 새로고침'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행사다.
행사장에는 입주민들의 의견을 받을 수 있는 설문 부스와 함께 다양한 먹거리와 체험부스, 공연까지 가족단위로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내용으로 준비돼 입주민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입주민 A씨는 "단지에서 문화 공연을 누리고 즐길 수 있는 거리도 많아 좋았다"며 "이번 행사와 같이 이렇게 건설업체와 주민 소통의 장이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 다른 입주민 B씨는 "GS건설에서 공용부의 개선할 점을 찾아내 알아서 고쳐주고 주민 행사도 진행해서 아이들과 함께 하루 종일 즐겁게 지낼 수 있었다"며 "자이에 사는 아파트 입주민으로서 자부심을 느낀다"고 강조했다.
행사를 기획한 GS건설 건축·주택CS팀 관계자는 "입주민이 적극 참여해 성공적으로 행사를 마무리 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의견을 듣고 싶고, 들을 준비도 돼 있는 만큼 소통의 장을 자주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선제적으로 공용부의 문제점을 개선하고 이를 주민과 공유하는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는 이 캠페인은 '마음을 담아 입주민들의 안부를 묻는다'는 뜻의 'Dear. Xian'(디어 자이안)으로 진행됐다.
GS건설은 앞으로도 전국에 있는 입주 1~2년차 단지를 대상으로 이 행사를 더욱 확대, 지속해서 진행할 계획이다.
김창성 기자 solrali@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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