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계명문화대, 향토식문화대전 교육부장관상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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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문화대학교 식품영양조리학부는 제21회 향토식문화대전 국제 탑쉐프 그랑프리 경연대회에서 대상인 교육부장관상을 비롯해 참가자 전원이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계명문화대 식품영양조리학부 조리전공 학생들은 글로벌 창작 라이브 요리 부분에 참가해 외국 심사위원과 국내 셰프 및 전문가들로 이뤄진 심사위원들로부터 음식의 창의성과 상품성 및 전문성, 지역 농수산물의 창의적인 활용에서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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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박준 기자 = 계명문화대학교 식품영양조리학부는 제21회 향토식문화대전 국제 탑쉐프 그랑프리 경연대회에서 대상인 교육부장관상을 비롯해 참가자 전원이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계명문화대 식품영양조리학부 조리전공 학생들은 글로벌 창작 라이브 요리 부분에 참가해 외국 심사위원과 국내 셰프 및 전문가들로 이뤄진 심사위원들로부터 음식의 창의성과 상품성 및 전문성, 지역 농수산물의 창의적인 활용에서 호평을 받았다.
특히 김해경, 박명숙, 이진, 김보현, 김우철 팀은 대구 특산물인 연근을 활용한 음식을 대구 방짜유기에 담아 내 심사위원들로부터 최고 점수를 받아 대상인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또 국제기능올림픽대회 한국위원회 회장상과 한국수산자원공단 이사장상, 금상을 수상했다.
◇경일대 스포츠재활의학과, 전국 학술대회 동상 2개 수상
경일대학교 스포츠재활의학과는 제25회 운동사대회, 2024 운동학 학술대회에서 동상 2개를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대한운동학회와 대한운동사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대회는 저출산 대책과 건강 노화를 위한 운동사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운동학의 항구적인 발전 방향 모색 및 운동학 전공자의 취업과 진로 확대를 위한 심층 토론이 진행됐다.
경일대 이인제 교수의 지도를 받은 구두발표팀(김도은, 김규랑, 장유진, 김도연)은 '어깨충돌증후군을 가진 젊은 성인과 건강한 성인 간 어깨 기능의 차이'에 대해 발표해 동상을 수상했다.
또 K-POP 그룹운동 콘테스팀(김도은, 김도연, 피명우, 김서영, 배고은, 전신호, 김가령, 김태은, 박수영, 이승민, 최민수)은 '건강한 노화를 위해 좌식생활 증가로 인한 상하지교차증후군 교정운동 프로그램'을 시연해 동상을 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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