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진♥공유, 결혼 생활 시작했다...미스터리극 '트렁크'로 11월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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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보배'로 유명한 배우 서현진, 공유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드라마 '트렁크'가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이에 서현진과 공유의 만남으로 제작 당시부터 화제를 모은 작품이기도 하다.
극 중 서현진은 결혼 때문에 혼자가 되어버린 노인지를, 공유는 결혼 후 지독히 외로워진 한정원을 연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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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경민 기자] '믿보배'로 유명한 배우 서현진, 공유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드라마 '트렁크'가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30일, 넷플릭스는 새 오리지널 시리즈 '트렁크' 공개일을 오는 11월 29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트렁크'는 호숫가에 떠오른 트렁크로 인해 밝혀지기 시작한 비밀스러운 결혼 서비스와 그 안에 놓인 두 남녀의 이상한 결혼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극으로, 과감한 소재와 기발한 상상력으로 주목받은 김려령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트렁크'에서는 사랑, 연민, 구원, 집착, 욕망, 외로움, 공허함 등 '결혼'에 얽힌 인물들의 복잡한 감정을 깊이 파고들며 그들의 관계를 밀도 있게 그려낼 예정이다.
이에 서현진과 공유의 만남으로 제작 당시부터 화제를 모은 작품이기도 하다. 극 중 서현진은 결혼 때문에 혼자가 되어버린 노인지를, 공유는 결혼 후 지독히 외로워진 한정원을 연기한다. 두 사람은 사랑 대신 오직 계약과 매뉴얼에 의한 '단 1년 간의 기간제 결혼'을 시작하게 된다.
서현진과 공유는 각자의 비밀과 상실을 가진 노인지, 한정원이 결핍을 채워나가는 과정을 탄탄한 연기력으로 세밀하게 풀어나갈 전망이다.
'트렁크'의 연출은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괜찮아, 사랑이야' 등을 연출한 김규태 감독이 잡았으며, '화랑' 등을 집필한 박은영 작가가 각본을 맡았다.
한편, 서현진은 2001년 SM엔터테인먼트 걸그룹 밀크로 데뷔해 2005년 배우로 전향해 드라마 '또 오해영', '낭만닥터 김사부', '왜 오수재인가' 등에서 열연을 펼치며 '믿고 보는 배우' 타이틀을 얻었다.
공유는 2001년 드라마 '학교4'로 데뷔해 데뷔 이래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들며 꾸준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대표작으로는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도깨비', 영화 '부산행'· '밀정' 등이 있으며 다양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김경민 기자 kkm@tvreport.co.kr / 사진= 넷플릭스 '트렁크',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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