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금공, 'HF 꿈자랑 멘토링' 사업에 기부금 전달

송주오 2024. 10. 30. 16: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주택금융공사(HF)는 부산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회장 황영기)과 'HF 꿈자람 멘토링' 사업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HF 꿈자람 멘토링'은 HF공사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협업해 부산지역 대학생 멘토 및 지역아동센터 소속 초중학생 멘티를 선정하고, 학습지원이 필요한 멘티에게 △교과과목 학업지도 △독서교육 등 학습능력 향상을 도와주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송주오 기자] 한국주택금융공사(HF)는 부산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회장 황영기)과 ‘HF 꿈자람 멘토링’ 사업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한국주택금융공사는 부산시 부전동에 있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부산지역본부에서 ‘HF 꿈자람 멘토링’을 위한 기부금 전달식을 30일 가졌다. 김경환(오른쪽) 한국주택금융공사 사장, 이홍렬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홍보대사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한국주택금융공사)
‘HF 꿈자람 멘토링’은 HF공사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협업해 부산지역 대학생 멘토 및 지역아동센터 소속 초중학생 멘티를 선정하고, 학습지원이 필요한 멘티에게 △교과과목 학업지도 △독서교육 등 학습능력 향상을 도와주는 사회공헌활동이다. 또한, 교육 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대학생 멘토에게는 교육현장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김경환 한국주택금융공사 사장은 “올해로 4년차를 맞은 HF 꿈자람 멘토링 활동이 지역사회를 이끌어 갈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 “공사는 앞으로도 지역인재 육성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방면으로 지원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송주오 (juoh413@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