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나은, 화장 지우니 데뷔 때랑 똑같네‥발레코어룩 청순美 폭발

이해정 2024. 10. 30.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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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나은이 민낯으로 청순함의 절정을 찍었다.

손나은은 10월 30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손나은은 어깨 라인을 살짝 드러낸 발레코어룩을 입고 머리띠를 쓴 모습이다.

배우로 전향한 뒤 줄곧 '차도녀'(차가운 도시 여자) 스타일링을 고수해온 손나은이지만 화장을 지우니 그룹 에이핑크 시절 풋풋한 느낌 그대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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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나은 소셜미디어
손나은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해정 기자]

배우 손나은이 민낯으로 청순함의 절정을 찍었다.

손나은은 10월 30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손나은은 어깨 라인을 살짝 드러낸 발레코어룩을 입고 머리띠를 쓴 모습이다.

특히 화장기 없는 민낯이 시선을 모은다. 배우로 전향한 뒤 줄곧 '차도녀'(차가운 도시 여자) 스타일링을 고수해온 손나은이지만 화장을 지우니 그룹 에이핑크 시절 풋풋한 느낌 그대로다.

한편 손나은은 오는 11월 30일 첫 방송되는 드라마 '옥씨부인전'으로 컴백한다.

옥씨부인전'은 이름도, 신분도, 남편도 모든 것이 가짜였던 외지부 옥태영(임지연 분)과 그녀를 지키기 위해 목숨까지 걸었던 예인 천승휘(추영우 분)의 치열한 생존 사기극을 그린 드라마. 임지연의 안방극장 복귀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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