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개장터, 아트페어 '디파인서울 2024' 공식파트너 참여

권혁진 기자 2024. 10. 30.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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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거래 플랫폼 번개장터는 내달 3일까지 성수동 에스팩토리·Y173에서 열리는 프리미엄 디자인 아트페어 '디파인 서울 2024'의 공식 파트너로 참여한다고 30일 밝혔다.

번개장터 복합문화공간인 Y173에서는 전통 유산을 모던한 디자인으로 재해석하는 가구 디자이너 하지훈의 특별전 'Re:form plastic-ground:물성에 대한 재고와 감각, 경험의 공간' 전시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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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훈 작가 특별전 진행
[서울=뉴시스]하지훈 작가 작품 소반.(사진=번개장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중고거래 플랫폼 번개장터는 내달 3일까지 성수동 에스팩토리·Y173에서 열리는 프리미엄 디자인 아트페어 '디파인 서울 2024'의 공식 파트너로 참여한다고 30일 밝혔다.

번개장터 복합문화공간인 Y173에서는 전통 유산을 모던한 디자인으로 재해석하는 가구 디자이너 하지훈의 특별전 ‘Re:form plastic-ground:물성에 대한 재고와 감각, 경험의 공간’ 전시를 선보인다.

번개장터 관계자는 "리커머스와 미술품은 N차 거래가 가능하고 거래 횟수를 거듭하며 가치가 확장한다는 점에서 닮았다"며 "자원순환의 가치를 넘어 예술로 환원해낸 하지훈 작가의 특별한 작품들을 번개장터의 복합문화공간인 Y173에서 선보이게 돼 뜻 깊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디파인 서울은 디자인(Design)과 현대미술(Fine Art)을 연결해 예술을 대하는 방식을 새롭게 정의한다는 의미를 담은 아트페어다.

☞공감언론 뉴시스 hjk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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