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산물 쪽파로 고로케를… CJ푸드빌 임직원이 충남 예산 찾은 이유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2024. 10. 30. 15: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CJ푸드빌이 충남 예산군을 찾아 지역 특산물 수확 및 농가 격려 행사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CJ푸드빌 관계자는 "농가 봉사 활동 및 격려 행사를 통해 지역 농가와 유대감을 강화하고 나아가 지역의 우수한 특산물을 발굴해 제품화하는 동반 성장의 의미와 방향성에 대해 공유한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의 상생 협력 활동을 지속적으로 강화하며 ESG 경영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CJ푸드빌이 충남 예산군을 찾아 지역 특산물 수확 및 농가 격려 행사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CJ푸드빌이 지난 8월 상생 협약을 체결한 충남도에서 지역 농가의 일손을 돕고 현지에서 직접 소통하며 지역 사회와의 유대감을 더욱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경영진을 포함한 CJ푸드빌 임직원 20여명은 예산 농가에서 지역 대표 특산물인 쪽파를 수확하고 다듬어 파김치를 만드는 등 쪽파를 활용한 지역 상생 활동을 진행했다. 이어 예산군청에서 기부 물품 전달식을 갖고 뚜레쥬르 ‘충남예산 쪽파 송송 고로케’ 및 롤케익 등을 전달하며 농가 격려 행사를 진행했다.
이밖에도 CJ푸드빌이 전개하고 있는 지역 상생 활동의 내용을 공유하고, 향후 방향성에 대해 논의하는 등 지역 상생 ESG 활동에 대해 의견을 개진했다. 특히 예산 쪽파를 활용한 뚜레쥬르의 신제품 ‘충남예산 쪽파 송송 고로케’를 통해 지역 특산물을 기반으로 하는 상생 발전 사례를 공유했다.
CJ푸드빌 관계자는 “농가 봉사 활동 및 격려 행사를 통해 지역 농가와 유대감을 강화하고 나아가 지역의 우수한 특산물을 발굴해 제품화하는 동반 성장의 의미와 방향성에 대해 공유한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의 상생 협력 활동을 지속적으로 강화하며 ESG 경영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동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국방정보본부 “北, ICBM 발사대 배치…11월 도발 가능성”
- [속보]대통령실 “우크라, 이번 주 한국에 특사 파견 논의 시작”
- ‘보수 원로’ 윤여준 만난 이재명…“사법리스크 앞 중도 외연확장”
- 한동훈 “국민 우려 지점, 11월내 해결해야…특별감찰관 머뭇대면 ‘민심 아나’ 할 것”
- ‘서울대 딥페이크’ 주범 징역 10년…法 “女에 열등감·증오심”
- 강변북로서 시속 200㎞ ‘칼치기’한 MZ 폭주족…“시선 끌려고”
- [단독]국회 예정처 “용산 어린이 문화공간 256억 예산 비합리적”…野, 삭감 예고
- 어도어 이사회, 민희진 대표직 재선임안 부결…복귀 무산
- 갑자기 아플 땐 대형병원으로? 병명 모를 땐 동네 응급실 찾으세요 [우리 동네 응급실]
- 통증관리 OX퀴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