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하반기 세외수입 체납 징수 대책 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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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의왕시는 부서별 맞춤형 징수 대책을 수립한 가운데 이월체납액을 최소화하기 위해 최근 '2024년 하반기 세외수입 징수 대책 보고회'를 열었다고 30일 밝혔다.
시 관계자는 "세외수입의 체납액 최소화를 위한 부서 간 징수 우수사례를 발굴·공유하고, 부서별 미납 사유 분석과 원인별 맞춤 대책 마련을 통해 효과적인 징수 활동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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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의왕시는 부서별 맞춤형 징수 대책을 수립한 가운데 이월체납액을 최소화하기 위해 최근 ‘2024년 하반기 세외수입 징수 대책 보고회’를 열었다고 30일 밝혔다.
전날 시청 소회의실에서 열린 보고회는 부과된 세외수입 현년도분 체납액이 총 1000만원 이상인 11개 부서가 참석했다.
이들은 체납 사유를 분석하고, 맞춤형 징수 대책 수립을 통한 체납액 최소화를 위한 징수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의왕시는 알림 문자 서비스 실시, 체납안내문 발송, 체납액 집중 정리 기간 운영 등을 통해 자진 납부를 유도하고, 부동산, 차량 등 채권 압류와 함께 고액·상습 체납자 명단 공개, 가택수색 등 강력한 징수 활동을 펼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세외수입의 체납액 최소화를 위한 부서 간 징수 우수사례를 발굴·공유하고, 부서별 미납 사유 분석과 원인별 맞춤 대책 마련을 통해 효과적인 징수 활동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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