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에스 VV, 초동 37만 장 돌파…댄스 디멘션도 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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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인조 메가 걸그룹 트리플에스의 댄스 디멘션(유닛)인 '트리플에스 VV'가 압도적인 성장세를 자랑했다.
30일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23일 발매된 트리플에스 VV의 첫 앨범 '퍼포만테'(Performante)는 약 37만5000장의 초동 판매량(발매 후 일주일 동안의 판매 수치)을 기록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달성했다.
소속사 모드하우스는 "해당 기록은 기존 걸그룹 유닛의 음반 발매 첫날 최대 판매량을 갱신한 수치"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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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23일 발매된 트리플에스 VV의 첫 앨범 ‘퍼포만테’(Performante)는 약 37만5000장의 초동 판매량(발매 후 일주일 동안의 판매 수치)을 기록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달성했다.
‘퍼포만테’는 발매 첫날부터 21만 장 이상 팔리면서 가요계 이목을 집중시켰다. 소속사 모드하우스는 “해당 기록은 기존 걸그룹 유닛의 음반 발매 첫날 최대 판매량을 갱신한 수치”라고 설명했다. 또 24인조 완전체 앨범 ‘어셈블 24’의 초동 판매량(약 15만 장)의 두 배가 넘는 기록도 세웠다.
트리플에스 VV는 타이틀곡 ‘히트 더 플로어’(Hit The Floor)로 그 어느 때보다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서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펼쳐내는 것은 물론 다양한 콘텐츠와 유튜브 채널 출연 등으로 팬들과 적극 소통하고 있다.
한편 트리플에스 VV의 ‘퍼포만테’는 이탈리아어로 ‘고성능’을 의미하며, 트리플에스의 퍼포먼스 멤버들이 의기투합한 VV만의 고성능을 발휘하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타이틀곡 ‘히트 더 플로어’는 붐뱁과 하이테크 댄스를 결합한 곡이다. 소녀들에 대한 편견, 특히 외모에서 갖게 되는 편견을 타파하고 쓰러져도 다시 일어나 자신들의 가능성을 증명하겠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유지혜 기자 yjh0304@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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