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미, 결혼 2주년 자축→프러포즈 추억 "부부서 부모로"

김나연 기자 2024. 10. 30.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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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아유미가 결혼 2주년을 자축했다.

아유미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축구 연습 끝나고 집에 들어오는데 오빠가 만든 꽃밭 속에서 프러포즈를 받은 그날부터 오늘까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유미의 웨딩 사진이 담겨있다.

또한 아유미는 결혼 전 남편에게 받은 프러포즈 영상을 공개하며 추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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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김나연 기자]
사진=아유미 인스타그램
방송인 아유미가 결혼 2주년을 자축했다.

아유미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축구 연습 끝나고 집에 들어오는데 오빠가 만든 꽃밭 속에서 프러포즈를 받은 그날부터 오늘까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유미의 웨딩 사진이 담겨있다. 특히 면사포를 쓰고, 샤워가운을 입은 아유미와 남편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또한 아유미는 결혼 전 남편에게 받은 프러포즈 영상을 공개하며 추억했다.

이어 그는 "우리는 부부가 되고, 부모가 되고 참 많은 일들이 있었네. 앞으로도 남들과 비교하지 말고 너무나 우리다운 행복을 찾아서 재미나게 살아가 보자고"라며 "벌써 2주년. 결혼기념일"이라는 태그를 덧붙였다.

한편 아유미는 지난 2022년 2살 연상의 사업가 권기범 씨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을 통해 신혼 생활을 공개하기도 했다. 또한 아유미는 결혼 2년 만인 지난 6월 첫 딸을 품에 안았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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