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블루, 숏폼 드라마 OST 참여…감성 보컬로 재탄생

김현희 기자 2024. 10. 30.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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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력파 여성 듀오' 베이비블루(BABY BLUE)가 숏폼 드라마 '너에게만 몹쓸 짓'의 OST에 참여한다.

베이비블루가 가창한 탑릴스 숏폼 드라마 '너에게만 몹쓸 짓'의 OST '결국너잖아'는 오늘(30일) 낮 12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한편, 베이비블루가 가창에 참여한 숏폼 드라마 '너에게만 몹쓸 짓'의 OST '결국너잖아'는 오늘(30일) 낮 12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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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알비더블유, DSP미디어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실력파 여성 듀오' 베이비블루(BABY BLUE)가 숏폼 드라마 '너에게만 몹쓸 짓'의 OST에 참여한다.

베이비블루가 가창한 탑릴스 숏폼 드라마 '너에게만 몹쓸 짓'의 OST '결국…너잖아'는 오늘(30일) 낮 12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너에게만 몹쓸 짓'은 남매로 지냈던 두 사람이 재벌가의 추악한 음모에 휩싸이며 진행되는 러브스토리를 그린 드라마다.

베이비블루가 참여한 OST '결국…너잖아'는 지난 2007년에 발매된 블랙펄(Black Pearl)의 노래를 베이비블루의 감성적 보컬로 재탄생시킨 곡이다. 사랑하는 사람을 잠시 떠났지만, 결국 그 사람이 사랑이었다는 걸 깨닫는다는 애절한 러브스토리를 담고 있다.

베이비블루는 그간 '그때 생각나?', '그댈 좋아한다구요', '잘지내니 (웹툰 '제독의 괴물아내' OST X 베이비블루)', '웃어줄래', '취하지도 않네요' 등의 곡을 통해 탄탄한 보컬에 묻어나는 짙은 감성의 매력을 선사했다. 베이비블루의 애절한 음색이 '너에게만 몹쓸 짓'의 영상과 어우러져 곡과 드라마의 몰입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베이비블루가 가창에 참여한 숏폼 드라마 '너에게만 몹쓸 짓'의 OST '결국…너잖아'는 오늘(30일) 낮 12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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