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SOLO(쏠로)만 오산!' 참가자 내달 18일까지 공개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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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는 제3회 미혼남녀 만남행사 "SOLO(쏠로)만 오산!" 참가자를 11월 18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행사는 결혼적령기 미혼남녀 청년에게 건전하고 자연스러운 만남의 기회를 제공해 결혼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변화와 가족 친화적인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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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는 제3회 미혼남녀 만남행사 “SOLO(쏠로)만 오산!” 참가자를 11월 18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행사는 결혼적령기 미혼남녀 청년에게 건전하고 자연스러운 만남의 기회를 제공해 결혼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변화와 가족 친화적인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이미 지난 9월과 10월에 미혼남녀 80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지역 청년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12월 7일 개최 예정인 3회차 행사는 미혼남녀 40명(남여 각각 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관내 감성카페에서 ‘오산 청년남녀들의 연말 썸데이 와인파티’ 테마연애코칭, 커플게임, 1대1와인대화 등 감성적인 청춘연애 프로그램으로 결혼적령기 미혼 청년들에게 특별한 경험과 추억을 제공한다.
참여 대상은 오산시에 주민등록을 둔 직장인(자영업자, 프리랜서 포함) 또는 오산시 소개 기업체(사업체)에 재직 중인 만23~39세(2001~1985년생) 미혼남녀다. 오산시 홈페이지 오산소식 내 시민알림방 및 행사/교육 공지글에서 참가신청서와 제출서류를 확인하고 전자우편 또는 방문 접수(오산시청 가족보육과 가족여성팀)하면된다.
오산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오산시 거주 또는 소속 기업체 재직 중인 미혼남녀들이 자연스러운 만남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교류하기를 바란다”며 결혼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산=손대선 기자 sds1105@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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