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중소기업중앙회와 ‘중소기업 판로 지원’ 품평회 진행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2024. 10. 30. 15: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롯데백화점이 30일 중소기업중앙회와 함께 국내 중소기업의 판로를 지원하기 위한 품평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품평회에는 식품, 화장품, 라이프스타일, 패션잡화 등 4개 상품군에서 6명의 바이어가 참석한다.

특히 롯데백화점은 우수한 성적을 거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롯데백화점만의 중소기업 전용 편집샵인 '드림플라자' 입점을 검토할 예정이다.

최종적으로 입점이 결정되면 인건비와 인테리어 비용, 상생 마진 등의 지원을 제공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에서 롯데백화점 바이어가 품평회에 참가해 상담하고 있는 모습.
롯데백화점이 30일 중소기업중앙회와 함께 국내 중소기업의 판로를 지원하기 위한 품평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품평회에는 식품, 화장품, 라이프스타일, 패션잡화 등 4개 상품군에서 6명의 바이어가 참석한다. 이들은 사전 서류 심사 점수를 통해 선정된 60여개를 대상으로 대면 심사를 진행한다.

특히 롯데백화점은 우수한 성적을 거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롯데백화점만의 중소기업 전용 편집샵인 ‘드림플라자’ 입점을 검토할 예정이다. 최종적으로 입점이 결정되면 인건비와 인테리어 비용, 상생 마진 등의 지원을 제공한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