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그린투어사업단, 농촌 체험 관광 활성화 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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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평창군 그린투어사업단이 대화면 더위사냥축제장에서 농촌 체험 관광 활성화를 위한 워크숍을 진행했다.
30일 평창군에 따르면 워크숍에는 심재국 군수, 지광천 강원도의원, 박춘희 군의회 부의장, 관광협의회, 회원사 등 200여 명이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토론하고 공유하며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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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평창군 그린투어사업단이 대화면 더위사냥축제장에서 농촌 체험 관광 활성화를 위한 워크숍을 진행했다.
30일 평창군에 따르면 워크숍에는 심재국 군수, 지광천 강원도의원, 박춘희 군의회 부의장, 관광협의회, 회원사 등 200여 명이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토론하고 공유하며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워크숍 후에는 체육대회도 진행해 화합과 친목을 도모했다.
평창그린투어사업단은 2009년 사단법인 등록을 한 국내 최초 협의체 사업단이다.
체험마을·농어촌민박·레포츠 협의회 등 농촌관광 관련 단체로 구성된 농촌관광 네트워크 구축의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농촌 체험 관광을 활성화해 실질적인 농외소득 증대를 목표로 설립됐다.
심재국 군수는 "평창군의 농촌관광 활성화를 위해 이 자리에 한마음으로 모여주신 모든 분에게 감사하다"며 "워크숍에서 논의된 의견이 실질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nder876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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