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신보, 간담회 열어 여성기업인 우대 혜택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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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신용보증재단이 30일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기지회와 '여성기업인들의 사업 성공 지원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경기신보는 여성 기업인들에게 주요 보증상품을 소개하고, 비상경제 상황에서 위기극복을 위한 맞춤형 보증지원 방안도 함께 설명했다.
여성 기업인들은 경기신보의 맞춤형 지원정책에 공감하면서 신용평가 가점 부여와 금리 우대 등 다양한 혜택이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성 기업 경영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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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신용보증재단이 30일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기지회와 ‘여성기업인들의 사업 성공 지원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경기신보 2층 회의실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시석중 경기신보 이사장, 송영미 경기지회장을 비롯한 여성 기업인들이 참석했다.
경기신보는 여성 기업인들에게 주요 보증상품을 소개하고, 비상경제 상황에서 위기극복을 위한 맞춤형 보증지원 방안도 함께 설명했다. 또 여성 기업을 위한 보증 및 경기도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 우대 혜택을 소개했다. 경기신보는 보증지원 시 신용평가에서 1점의 가점을 부여하고, 보증료율을 0.1% 인하하고 있다.
여성 기업인들은 경기신보의 맞춤형 지원정책에 공감하면서 신용평가 가점 부여와 금리 우대 등 다양한 혜택이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성 기업 경영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평가했다.
시석중 이사장은 “앞으로도 지역경제 위기극복을 위한 맞춤형 보증지원 등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지원을 통해 도내 여성 기업들이 지역경제 발전의 주역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sy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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