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 왕진버스 단양군 영춘면 방문, 다양한 의료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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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에서 운영하는 '농촌 왕진버스'가 단양군 영춘면 온달문화복지회관을 방문해 의료서비스를 제공했다.
'농촌 왕진버스'는 병의원, 약국 등 의료시설이 부족한 농촌을 직접 찾아가 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살피는 의료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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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농림축산식품부에서 운영하는 '농촌 왕진버스'가 단양군 영춘면 온달문화복지회관을 방문해 의료서비스를 제공했다.
'농촌 왕진버스'는 병의원, 약국 등 의료시설이 부족한 농촌을 직접 찾아가 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살피는 의료서비스다.
이번 왕진버스는 △의료지원 △구강검사 및 교육 △ 검안 및 돋보기 △디지털 금융 교실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했다.
상지대 한방병원은 방문객들에게 의료진료와 약처방을 지원했으며 아이오바이오는 구강검사와 구강관리용품을 제공했다.
또 더 스토리 안경원은 방문객의 시력을 측정하고 돋보기를 지급했으며 충북농협 상호금융마케팅지원단은 주민들에게 디지털 및 보이스피싱 예방교육을 진행했다.
군 관계자는 "농촌 왕진버스가 의료시설이 부족한 농촌 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실질적으로 지원하고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건강을 지키고 복지를 증진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충북 #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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