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도영, 20대 함께 달려온 청춘 향한 응원…신곡 작곡 참여

고승아 기자 2024. 10. 30.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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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NCT 도영이 신곡 '시리도록 눈부신'으로 청춘들을 향한 가슴 벅찬 응원을 전한다.

신곡 '시리도록 눈부신'은 20대의 끝자락에 서 있는 도영이 20대를 힘껏 달려온 자신과 같은 시간대를 살아가고 있는 모든 이들을 위한 응원의 메시지를 담은 팝 록 장르의 곡으로, 히트메이커 켄지(KENZIE)가 작사를 맡았으며, 도영과 작곡가 서동환이 직접 작곡해 도영의 감성을 극대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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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도영(SM엔터테인먼트 제공)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그룹 NCT 도영이 신곡 '시리도록 눈부신'으로 청춘들을 향한 가슴 벅찬 응원을 전한다.

도영의 새 싱글 '시리도록 눈부신'은 오는 11월 6일 오후 6시 각종 글로벌 음악 플랫폼에서 음원 공개되며, 뮤직비디오도 유튜브 SM타운 채널 등에서 동시에 오픈된다.

신곡 '시리도록 눈부신'은 20대의 끝자락에 서 있는 도영이 20대를 힘껏 달려온 자신과 같은 시간대를 살아가고 있는 모든 이들을 위한 응원의 메시지를 담은 팝 록 장르의 곡으로, 히트메이커 켄지(KENZIE)가 작사를 맡았으며, 도영과 작곡가 서동환이 직접 작곡해 도영의 감성을 극대화했다.

이번 곡은 리드미컬한 어쿠스틱 기타 리프와 진심 어린 도영의 목소리로 시작되며, 후반부로 갈수록 시원한 보컬과 함께 락킹한 일렉 기타 리프, 피아노, 스트링이 쌓이며 앞으로 다가올 더 큰 세계를 눈앞에 두고 있는 지금, 이 순간의 가슴 벅찬 설렘을 전한다.

한편 도영은 오는 11월 1~3일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개최하는 '2024 도영 콘서트 [디어리스트 유스,](Dearest Youth,)에서 신곡 '시리도록 눈부신'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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