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 11월1일 여자농구 삼성생명 홈경기 시투…라켓도 선물

문대현 기자 2024. 10. 30.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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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파리 올림픽 배드민턴 여자 단식 금메달리스트 안세영(22·삼성생명)이 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의 홈 개막전에서 시투한다.

삼성생명 농구단은 "11월 1일 오후 7시 용인체육관에서 열리는 부천 하나은행과의 2024-25 여자프로농구 홈 개막전에서 안세영이 시투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삼성생명 구단은 홈 개막전을 맞이해 선착순 500명에게 기념 티셔츠를 나눠주고 경품 이벤트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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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팀 삼성생명과 모그룹 같아 인연
대한민국 배드민턴 대표팀 안세영이 5일 오후(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라 샤펠 아레나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배드민턴 여자 단식 시상식에서 금메달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4.8.5/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서울=뉴스1) 문대현 기자 = 2024 파리 올림픽 배드민턴 여자 단식 금메달리스트 안세영(22·삼성생명)이 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의 홈 개막전에서 시투한다.

삼성생명 농구단은 "11월 1일 오후 7시 용인체육관에서 열리는 부천 하나은행과의 2024-25 여자프로농구 홈 개막전에서 안세영이 시투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안세영의 소속팀도 삼성생명으로, 모그룹이 같아 이번 행사가 마련됐다.

안세영은 이날 셔틀콕을 이용해 이색 시투를 할 예정이다. 이후 관중에게 자신의 배드민턴 라켓도 선물한다.

삼성생명 구단은 홈 개막전을 맞이해 선착순 500명에게 기념 티셔츠를 나눠주고 경품 이벤트를 실시한다.

또한 삼성생명이 승리할 경우 선수들이 관중들과 하이파이브 세리머니를 진행할 예정이다.

eggod61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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