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재활의학회 신임 회장에 조강희 충남대병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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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병원은 조강희 병원장(재활의학과 교수)이 제27대 대한재활의학회 회장으로 취임했다고 30일 밝혔다.
또 대한재활의학회 이사장, 대한임상통증학회장, 보건복지부 전문평가위원회 위원, 식품의약품안전처 의료기기위원회 전문위원 등 다양한 사회 분야에서 의학 발전에 힘써왔다.
한편 대한재활의학회는 지난 1972년 창립해 올해로 52주년을 맞이했으며 약 3000명의 회원과 매년 82개의 수련병원에서 약 100여명의 전문의를 배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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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허진실 기자 = 충남대병원은 조강희 병원장(재활의학과 교수)이 제27대 대한재활의학회 회장으로 취임했다고 30일 밝혔다.
임기는 11월 1일부터 2025년 10월 31일까지다.
조 병원장은 충남대 의과대학 졸업 후 동 대학원에서 의학박사를 받고 대전충청권역 의료재활센터장, 대전지역 노인보건의료센터장, 세종충남대학교병원설립 추진위원 등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
또 대한재활의학회 이사장, 대한임상통증학회장, 보건복지부 전문평가위원회 위원, 식품의약품안전처 의료기기위원회 전문위원 등 다양한 사회 분야에서 의학 발전에 힘써왔다.
조 병원장은 “진료와 연구에 매진하고 있는 학회원들에게 다양한 방면의 학회 활동 지원으로 재활의학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힘쓰고자 한다”며 “학회원들과 함께 풍부한 연구 결과를 토대로 국민들의 건강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재활의학회는 지난 1972년 창립해 올해로 52주년을 맞이했으며 약 3000명의 회원과 매년 82개의 수련병원에서 약 100여명의 전문의를 배출하고 있다.
zzonehjsi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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