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박석룡 정비본부장, '항공의 날' 산업포장 수상

허주열 2024. 10. 30. 15: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주항공 박석룡 정비본부장이 '제44회 항공의 날' 기념식에서 산업포장을 수상했다.

제주항공은 31일 한국항공협회와 대한민국항공회가 주최하고 국토교통부가 후원하는 제44회 항공의 날 기념식에서 박석룡 정비본부장, 박수호 지원시스템팀장, 이유진 운송서비스팀장 등 제주항공 임직원 3명과 지상조업 자회사 제이에이에스(JAS) 강성호 경영전략팀장이 항공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정부 포상 및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선진 통계 기법 활용한 예방 정비 시스템 구축 인정받아

'제44회 항공의 날' 기념식에서 산업포장을 수상한 박석룡 제주항공정비본부장(왼쪽)이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제주항공

[더팩트ㅣ허주열 기자] 제주항공 박석룡 정비본부장이 '제44회 항공의 날' 기념식에서 산업포장을 수상했다.

제주항공은 31일 한국항공협회와 대한민국항공회가 주최하고 국토교통부가 후원하는 제44회 항공의 날 기념식에서 박석룡 정비본부장, 박수호 지원시스템팀장, 이유진 운송서비스팀장 등 제주항공 임직원 3명과 지상조업 자회사 제이에이에스(JAS) 강성호 경영전략팀장이 항공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정부 포상 및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박석룡 정비본부장은 42년간 항공업에 종사하며 선진 통계 기법을 활용한 예방 정비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항공 교통 인프라 체계 고도화, 산학 교류 확대 등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제주항공의 지상조업 자회사 JAS 강성호 팀장은 코로나19 기간 고용유지 정책 실현을 통해 엔데믹 이후 신속한 교통 인프라 재구축을 가능케 함으로써 지상조업 안정화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또 박수호 팀장은 제주항공 운송시스템 구축을 통한 승객 편의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이유진 팀장은 지상조업 전문성 향상 및 운송 기반 확충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토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sense83@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