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차 교통사고 예방" 울산경찰, 협력 방안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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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경찰청은 30일 화물차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협력 방안 논의를 위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지역 특성에 맞는 화물차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울산은 이달까지 화물차에 의한 교통사고 사망자가 10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66.7%(6명) 증가했다.
이날 경찰은 화물차 교통사고 분석자료를 공유하고, 화물차 사각지대 위험성에 따른 안정장비 설치를 권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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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울산경찰청은 30일 화물차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협력 방안 논의를 위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한국도로교통공단, 울산광역시 화물·개별·용달화물자동차운송사업협회, 화물자동차공제조합 등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지역 특성에 맞는 화물차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울산은 이달까지 화물차에 의한 교통사고 사망자가 10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66.7%(6명) 증가했다.
교통사고 100건당 사망자 비율을 나타내는 치사율도 화물차가 가장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이날 경찰은 화물차 교통사고 분석자료를 공유하고, 화물차 사각지대 위험성에 따른 안정장비 설치를 권장했다.
또한 노후화된 화물차 정기검사 강화와 교통법규 준수, 교통안전 교육 등을 홍보했다.
참석자들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상호 협력 방안을 지속하기로 다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s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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