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슬기, 산후조리원 떠나 집→子와 누워 꿀휴식 “열심히 적응중”

서유나 2024. 10. 30.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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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배슬기가 출산 후 근황을 전했다.

배슬기는 10월 29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별이 떨어지네 내 가슴에"라는 글과 함께 영상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엔 산후조리원을 떠나 집에 돌아온 배슬기를 위해 남편 심리섭이 직접 준비한 환영 파티 현장이 담겨 있다.

배슬기는 풍선으로 집을 꾸미는 심리섭의 모습을 영상으로 공개, "정말 최고의 아빠, 최고의 남편. 최고의 사랑꾼"이라고 칭찬하며 감동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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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슬기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배슬기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배슬기가 출산 후 근황을 전했다.

배슬기는 10월 29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별이 떨어지네 내 가슴에"라는 글과 함께 영상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엔 산후조리원을 떠나 집에 돌아온 배슬기를 위해 남편 심리섭이 직접 준비한 환영 파티 현장이 담겨 있다. 심리섭은 아기자기한 풍선들로 집을 꾸며 배슬기와 아들을 반겼다.

배슬기는 풍선으로 집을 꾸미는 심리섭의 모습을 영상으로 공개, "정말 최고의 아빠, 최고의 남편. 최고의 사랑꾼"이라고 칭찬하며 감동을 드러냈다.

이어 아들을 허벅지에 앉혀놓고 돌보는 남편의 영상과, 아들을 아기 침대에 눕혀놓고 나란히 잠을 청하는 본인의 사진도 공개했다. 배슬기는 "엄마랑 아빠랑 열심히 적응 중인 우리 리우"라고 덧붙이며 세 식구를 이룬 행복감을 전했다.

한편 배슬기는 지난 2020년 11월 유튜브 크리에이터로 활동하고 있는 심리섭과 결혼했다. 지난 3월 임신을 알린 배슬기는 10월 10일 아들을 출산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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