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S '윌 스미스' 징크스… 올시즌도 이어질까?
최진원 기자 2024. 10. 30.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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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년간 월드시리즈(WS) 우승팀에 계속된 '윌 스미스' 징크스가 올해도 이어질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미국 MLB 네트워크는 근래에 치러진 4번의 WS 우승팀이 모두 윌 스미스와 연관이 있다고 보도했다.
올시즌 WS에서 다시 '윌 스미스' 징크스를 이어갈 선수는 포수 스미스다.
올시즌도 스미스의 소속팀이 우승하게 될 경우 5년 연속 윌 스미스 징크스는 이어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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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년간 월드시리즈(WS) 우승팀에 계속된 '윌 스미스' 징크스가 올해도 이어질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미국 MLB 네트워크는 근래에 치러진 4번의 WS 우승팀이 모두 윌 스미스와 연관이 있다고 보도했다. 지난 5년 동안 빅 리그에서 활동한 '윌 스미스'는 LA다저스의 포수와 캔자스시티 로열스 소속 베테랑 좌완 투수가 있다. 포수 스미스가 2020년 LA 소속으로 WS 우승을 차지하며 징크스가 시작됐다. 이어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 '투수' 스미스가 우승을 차지했다.
놀라운 점은 스미스는 3년간 모두 다른 팀에서 시즌을 보냈지만 그가 속한 팀이 모두 우승을 차지했다는 것이다. 스미스는 애틀랜타 브레이브스(2021년) 휴스턴 애스트로스(2022년) 텍사스 레인저스(2023년)에서 우승을 기록했다.
올시즌 WS에서 다시 '윌 스미스' 징크스를 이어갈 선수는 포수 스미스다. 올시즌도 스미스의 소속팀이 우승하게 될 경우 5년 연속 윌 스미스 징크스는 이어지게 된다.
먼저 3승을 따낸 다저스는 30일 미국 뉴욕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WS 4차전에서 4-11로 패하며 5차전을 기약하게 됐다. 스미스는 WS 4차전까지 14타수 2안타로 부진한 모습을 보였지만 이날 경기에선 홈런을 쳐냈다. 스미스는 5회초 우중간을 가르는 추격의 솔로 홈런을 뽑았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
최진원 기자 chjo0630@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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